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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세명이서 급 떠나게 된 강릉 여행! 


강남 고속터미널에서 금요일 오전 출발 버스를 탔습니다!!




2시간쯤 지나 도착한 횡성휴게소



으아니 그런데??? 요즘 휴게소는 이런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무려 빈자리를 미리 안내해줌...(저만 처음안건가요..?)







휴게소 하면 역시 주전부리가 빠질수 없죠!






그리고 그렇게 먹어보고 싶었던 소떡소떡!!! 영자언니가 말한 안성휴게소는 못먹어봐서 모르겠지만 횡성휴게소에서 먹은 소떡소떡도 맛있었어요!

(사람들 다들 이거 먹고 있음ㅋㅋㅋ 뭔가 웃김ㅋㅋㅋㅋ) 

역시 소떡소떡의 매력은 소-떡-소-떡-소-떡 짝이 맞을때 극대화가 되는거 같습니다




호두 과자도 빼놓을 수 없죠! 냠냠












그리고 버스터미널에서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강릉중앙시장 버스터미널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이라 택시로 이동했어요







강릉에 오면 먹어줘야 하는 장칼국수! 시장 초입에 있는 곳에 들어갔는데 정말 착한가격 3천원!!



덥고 습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땀뻘뻘흘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덥다면서 국물 계속 떠먹음ㅋㅋㅋ






그리고 호떡 아이스크림! 친구가 먹었는데 저는 옆에서 한입만 냠 입가심으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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