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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해변에서 커피를 마신후 이동했던 엄지네 비가 왔기때문에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안목해변에서 엄지네까지 5천원 조금 넘게 나온거 같아요 기사아저씨께 엄지네포장마차라고 하면 다들 아세요... 워낙유명헤서 ㅎ





소문으로만 듣던 엄지네 드디어 처음 가봅니다(두근)

그러나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어서 실내에서 먹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해서 

포장으로 주문했습니다!

포장주문은 얼마 대기하지 않고 거의바로 나왔던거 같아요

평일이고 비가오긴했지만 사람은 엄청많았습니다








포장해와서 게하 공동공간에서 먹었어요

꼬막 반은 그냥 , 나머지 반은 밥에 비볐어요!


그리고 꼬막만 먹으면 아쉬울거 같아서 육사시미도 시켰어요

결론은... 존맛탱..ㅠㅠㅠ


그리고 제 입맛에는 꼬막매웠어요

그래도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청양고추로 매운맛이어서 먹을만했습니다(결국 고추가 너무많아서 나중엔 빼고 먹었어요)


육사시미도 맛있었어요 같이준 소스가 열일했어요 ㅋㅋ


가격대는 있지만 절대 실패하지않을 강릉맛집 엄지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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