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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뇨스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키토에서 바뇨스까지는 약 7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밤버스로 이동하시는 분도 많지만 개인 적으로 밤버스는 별로 선호하지 않기때문에 아침일찍 버스를 타고 바뇨스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정했습니다.
남미에서 밤버스가 아닌 낮버스를 타면 보통 스페인어로 더빙된 영화나 드라마를 틀어줍니다.....
알아 들을 수 없으니 물론 재미도 없습니다..ㅠㅠ
하지만 이때만 해도 새로운 곳으로 간다는 설렘이 앞섰기 때문에 기분 좋게 갔습니다...
7-8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도착한 바뇨스..!( 이정도 시간은 남미 버스이동시 단거리 입니다)
숙소 옥상에서 찰칵..!
숙소 리뷰를 드리자면 굉장히 만족입니다. 위치도 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서 걸어갈수 있는 정도이며
마을의 중심( 중심이라고 해봤자 바뇨스는 작은 마을입니다) 까지 5분내로 걸어갈수있습니다.
게다가 액티비티의 천국인 바뇨스에서..! 래프팅 캐녀닝 등등을 예약할수 있으니 편합니다.
그리고 나름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숙소더군요
사실 유럽에서는 한국인들이 잘 가는 숙소는 비싸기만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남미에서는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숙소는 어느정도 퀄리티는 보장받을수 있다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액티비티 특성상 혼자 하면 뻘쭘한 순간들이 옵니다....(물론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쓰시는 분들도 많겠죠..)
자연스레 숙소에서 만난분들과 액티비티도 같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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