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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여행은 경주 & 포항여행으로 결정..! 하고 친구들과 셋이서 2박3일로 다녀왔습니다. 

경주에서는 택시&도보로 이동해서 다녀왔구요

포항에서는 쏘카를 빌려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경주는 보문단지쪽( 불국사 , 솔거미술관 등등 )을 제외하고는 시내에 몰려있기때문에 차가 굳이 필요 없다는 생각에 뚜벅이로 다녔어요

너무 더워서 힘들기는 했지만 택시도 잘잡히고 택시기사분들이 다들 엄청 친절하셔서 다닐만 했습니다! 

 

 

 

 

 

처음 타본 srt 입니다... 

지하철에서 srt 타러가는 무빙워크 중간중간  밥집과 까페가 있긴하지만

서울역만큼 큰 푸드코트나 ... 햄버거 집은 없어요..! 게다가 역에오면 더 사먹을 곳이 없으니 

제대로된 식사를 하시려면 무빙워크에서 보시고 바로 들어가서 드세요 

 

저도 (배가 별로 안고프기도 했고) 편의점에서 빵사먹었어요.

 

 

처음 타본srt !! 
새로 생겨서 깔끔합니다. 

 

ktx 를 많이 타봤는데요. 확실히 좌석간격이 넓습니다 ( 쾌적까지는 아니지만 ktx 와 비교해서는 확실히 넓어요 ) 

 

 

 

 

 

 

 

 

친구와 실컷수다떨고 꿀잠 자고 도착한 경주...!!

신경주역에 도착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한산한 신경주 역입니다. 

 

 

 

숙소까지는 버스를 타고 갑니다. 

저희 숙소 황리단길이어서 중앙시장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갑니다. 

70,50,51,700 번 등등이 가지만 대부분의 버스가 중앙시장쪽으로 향하니 버스는 많아요~

황리단길과 가까운 "서라벌사거리 정류장" 에 하차를 합니다.

버스 시간이 기차시간에 맞춰져있는지 별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탔습니다. 

 

 

 

 

기사님이 엄청밟으셔서 예상 도착시간 보다 10분은 넘게 빨리 도착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밤 늦게 (11시넘음) 여서 차도 거의 없었습니다..!

 

 

황리단길과 가까운 ''서라벌사거리 정류장" 에서 하차후 도보로 숙소까지 갑니다. 

숙소까지는 도보로 10분정도로 걸리지만 밤이라 덥지 않아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드디어 도착한 황리단길..!

 

평일 밤이라 조용한 분위기였지만 유독 밝은 건물이 있어서 봤더니 사진관이더라구요

뭔가 예뻐서 인증샷

 

늦은밤이라 손님은 없었던...

 

가다가 이런것도 발견했어요

마음을 치유를 해준다는(?) 자판기!! 1000원 밖에 안해서 한번해봤어요..ㅋㅋ
현금 안갖고 다니는데 겨우 천원 찾아서 뒤적뒤적
자신감 상실을 치유(?)약을 선택했습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있던 분위기 쩌는 까페겸 맥주마시는곳!!

너무 분위기 좋아보이길래 친구랑 한잔할까? 했는데 평일 마감이 11시 반이라 아쉽게 다음날을 기약했습니다. 

 

 

 

드디어 숙소 도오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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