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벨라 섬에서의 마지막 일정인 화산투어입니다. 오전 일찍 나와서 투어시작~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이동해 섬의 북쪽으로 갑니다 창문이 없어서 시원했어요 열심히 달려서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1시간 정도의 트래킹을 합니다( 트래킹이라고는 하지만 높지 않아 힘들진 않았어요...!) 다만 햇빛은 강하니 썬블록과 모자는 필수! 목적지에 도착 화산투어.. 굳이 갈필요 있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막상와서는 매우 만족한 투어였습니다 광활함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풍경이 펼쳐져서 놀라웠어요.. 지평선이 너무 멀리있어서 눈이 적응을 못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렇게 넓고 광할한 공간을 한국에서는 볼수있는 기회가 없으니 저절로 개안하는 느낌이었어요..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던 곳 자유시간이 끝나고 동굴투어를 갑니다 개인적으로 ..
2018 남미여행
2019. 8. 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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