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호의 WANDER WORLD

그리고 카페인을 충전하러 근처 까페로 향합니다 강문해변 주변에 까페들이 몇 있지만 귀여운 조형물이 있는 오리까페를 가기로 결정!! 이렇게 외부서 귀여운 오리블럭이 반겨줍니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오리 조형물들이 까페 외부 내부에 꾸며져 있습니다 뭔가 컨셉이 확실한 까페! 까페에서 본 뷰입니다 음료만 시키기 아쉬우니 강릉 명물 커피콩빵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경주 황남빵맛에 커피향이 납니다냠냠 오리까페 답게 오리모양 젤리도 팔아요 ㅎ 시간이 남는김에 루미큐브 한판! 숙소에서 하려고 제가 가져간건데 다들 피곤해서 못하고 ㅠㅠ결국 까페에서 했습니다 다들 처음 하는건데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안녕 오리까페

숙소에 짐을 풀고나서 잠시 쉬다가 안목해변으로 출발했습니다!!그런데 야속하게도 세차게 내리던비..ㅠ 결국 미리 알아본 까페로 고고 3층 테라스 자리가 맘에들어 선택한 까페 보사노바 1층 주문하는곳에서 바라본 뷰 그리고 기대했던 3층 테라스 자리!! 날씨는 구렸지만 뷰는 좋았어요!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비+바람으로 시원했어요 나중엔 추워서 실내로 자리를 옮길정도였어요평일인데도 불구하고(목요일) 테라스 자리는 이렇게 꽉차있었어요 커피만 시키면 아쉬워서 티라미수도 시켰습니다 이렇게 테라스 자리도 좋지만 한층더 올라가면 루프탑이 나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루프탑은 영업공간으로 허가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기서 음료를 마시는건 금지되어 있고 사진만 촬영만 하시면 될거같아요 해가 지고 쌀쌀해져 들어온 실내공간 좌..